대런 린 보우즈만

Review/Movie

쏘우 2 (Saw II, 2005)

삶과 죽음의 게임과 규칙 는 이전 작 제임스 완의 와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갑작스럽게 이름이 없던 대런 린 보우즈만이 를 시작으로 까지를 감독하게 되면서 쏘우라는 프랜차이즈를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정립하게 되는 시작점이 이지 싶다. 는 '에릭'(도니 월버그)이 '직쏘'(토빈 벨)를 체포한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직쏘'는 에릭의 아들인 '다니엘'(에릭 넉슨)을 포함한 8명의 사람이 게임에 참여했음을 보이며 본인 또한 '에릭'과 게임을 하기를 원한다. '에릭'은 화면 속의 아들과 눈 앞의 '직쏘'로 인해 혼란에 빠진다. 는 전작에서 좋아 보였던 장치들을 내용만 조금 바꾸고 대부분 그대로 가져온 듯 하다. 눈 앞에 보이지만 예상하기 힘든 사실, 마지막에서야 밝혀지는 진실, 사소하지만 가족적..

repaired_stat
'대런 린 보우즈만' 태그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