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Indiana Jones and the Last Crusade, 1989)
신화적 이야기와 함께하는 여정 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3번째 영화이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1편인 로부터 약 2년 후가 배경이다. '인디'는 몇 달이나 연구실을 비워뒀었고 이 연구실에 도착해 쌓여있는 소포 중에는 아버지의 일기장도 있었다. 이후 아버지가 베네치아에서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베네치아로 여정을 떠나며 기묘한 모험을 하게 된다. 은 그간 다뤄지지 않았던 '인디'(해리슨 포드)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짧게는 13세 시절의 '인디'(리버 피닉스)의 모습을 통해 모험심이나 정의감을 엿볼 수 있다. '인디'의 아버지인 '헨리 존스'(숀 코너리)도 , 에서는 전혀 출현이 없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큰 비중을 갖고 있다. 이렇게 소년기의 '인디'와 '헨리 존스'를 통해 '인디'라는 캐릭터에 대한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