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Movie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끝없는 위험과 함께하는 여정 2023년에 인디아나 존스의 5번째 영화인 이 4번째 영화가 나온지 15년 만에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미리 봐두어야 겠다 생각했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의 예고편을 볼때까지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하나도 보지 않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봐두어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전 와 를 보면서 느낀 감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모두 해리슨 포드가 주연이다. 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4번째 영화로 전작인 으로부터 약 19년 후가 배경이다. 19년이나 지났기에 신체적으로 노화가 있기도 하고 주변 환경도 꽤나 변했으나 이전과 같이 크고 작은 문제들과 마주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세 전후의 젊은 남자가 찾아와 부탁을 하여 결국 위험이 뒤따르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은 시리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