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Movie
쏘우 3 (Saw III, 2006)
삶과 죽음의 규칙 은 , 와 연결되는 이야기이다. 에서는 기존의 서스펜스라는 장르에서 고어와 슬래셔라는 장르로의 비중을 많이 옮긴 느낌이다. 대부분의 변화라는 것이 그렇듯 호평보다는 비평이 많았다. 는 '직쏘'(토빈 벨), '아만다'(샤니 스미스), '린'(바하 수멕), 그리고 '제프'(앵거스 맥페이든)가 주요 인물이다. '제프'는 독립적으로 사건이 진행되며 '직쏘', '아만다', '린' 3명은 같은 공간에 머무른다. 두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별개의 상황이 하나의 목적을 통해 진행된다. 는 비교적 새로운 도전으로 보인다. 개연성 문제나 뜬금 없는 상황 등이 다수 보이지만 영화의 편집은 더 좋아진 느낌이다. 쏘우 시리즈를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보아도 문제가 없을 것 같다. 은 목적을 조금 잘 못 잡은 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