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Movie
우주전쟁 (War of the Worlds, 2005)
"They are already here." 은 요즘은 잘 모르겠으나 당시에는 아주 유명한 영화였으며 티비 영화 채널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다. 배우는 톰 크루즈, 다코타 패닝이며 감독은 스티븐 스필버그라 누구나 관심이 생길만 했다. 마지막으로 본 것이 오래되기도 했고 당시에는 재밌었지만 지금 다시 본다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다시 보게 되었다. 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생겨난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으로부터의 공격을 받는 이야기이다. 이것은 어디서 온 것인지, 왜 온 것인지 아무런 설명이 없어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주인공인 '레이'(톰 크루즈), '레이'의 아들 '로비'(저스틴 채트윈), '레이'의 딸 '레이첼'(다코타 패닝)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다. '레이첼'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