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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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끝없는 위험과 함께하는 여정 2023년에 인디아나 존스의 5번째 영화인 이 4번째 영화가 나온지 15년 만에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미리 봐두어야 겠다 생각했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의 예고편을 볼때까지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하나도 보지 않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봐두어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이전 와 를 보면서 느낀 감동이 있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모두 해리슨 포드가 주연이다. 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4번째 영화로 전작인 으로부터 약 19년 후가 배경이다. 19년이나 지났기에 신체적으로 노화가 있기도 하고 주변 환경도 꽤나 변했으나 이전과 같이 크고 작은 문제들과 마주하고 있다. 그러던 중 20세 전후의 젊은 남자가 찾아와 부탁을 하여 결국 위험이 뒤따르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은 시리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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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The Fly, 1986)

오늘 제 연구실에서 무언가가 잘못되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Crimes of the Future, 2022)를 접하기 전까지는 의 감독인 데이비드 크로넨버그를 접해보지 못했다. 당시에 은 범죄라는 제목, SF라는 장르, 비고 모텐슨, 레아 세두, 크리스틴 스튜어트 3명이 출연이기에 부국제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던 영화이다. 하지만 정작 내용은 다소 난해하고 고어가 가득해 조금 놀랐다. 영화가 끝난 후에 감독이 누구인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충격적이게도 한 분야의 거장이라기에 한번 더 놀랐다. 조금 더 찾아보니 에 대한 리뷰로 "크로넨버그 팬이라면 환호를, 아니라면 고문과도 같을 것"이란다. 나의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했다. 는 한 과학자가 순간이동을 개발했다는 설정에서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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